규슈곰 월동준비 완료 INTERIOR_1LDK



요즘 가장 사랑하는 내 자기..코타츠...
강도 4 정도로 틀어놓고 이불을 끌어올려 얼굴만 내놓고 있으면 마치 한마리의 곰이 된 듯한..
도저히 빠져나올수가 없으...요즘 나를 두고 코타蟲 이라고 쓰고 싶다.

바 테이블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..
조리대가 생기니 요리욕심에 탄력이 붙어
무려 감자튀김을 집에서 튀기는 경지에 이르렀다.
참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이야기다.
그리고 식사만을 위한 공간이 생겨 매우 좋다.

다만 집에 패브릭이 많아서 그런지 요리 후에 냄새가 잘 안빠진다..
이것은 좀 걱정..

어쨋든 집 1층은 내가 꿈꾸던 스위트 홈의 전형이다.
회사나 출장으로 멀리 있을때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질 정도로
매우 맘에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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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st floor ; 지른것들
로우 소파 low sofa
러그
코타츠 블랭킷
바 테이블(식탁. 조리대 겸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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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전의 출장에서 시간이 좀 남았던지라 이케아를 혼자 갔다가
택배서비스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질러주셨다.
그 결정판이 2층 침실인것인데, 뭔가 예쁘긴한데 음 원형공포가 조금 올 것도 같고.
지금은 이불을 무인양품 단색커버로 바꿔놓았다 좀 안정적.



잠이 솔솔오는 2층.. 난 낮잠도 침대에서 자는 녀
가끔 아침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진 날에는
아침에 침대밖으로 나오기가 넘 힘들다. = 지각위기
그래서 요즘은 자기전에 미리 다음날 아침 기온 확인하고 under 10 이면
에어컨 난방에 on timer를 설정하는 재주를 부리고 있다.
그러면 또 너무 따뜻해서 또 잔다. = 지각위기
집이 목조다보니 습기찰때 건조할때 참 극단적이라
최근에 스팀식 가습기를 한대 장만했다.

나란 동물 참 돈 많이 든다.
하지만 누가 데려가던지 난 내가 쓸 돈은 내가 벌테니
부담스러워하지 말고 나를 데려가시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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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d floor ; 지른것들
원형 러그
스트라이프 쿠션
바둑무늬? 롱쿠션
= IKEA지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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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ginopio 2014/10/31 16:51 # 답글

    집에서 사랑스러움과 안락함이 흘러나와요....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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